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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오늘 식단은 꽤나 기대를 많이 했었다
종종 보이는 위잇 블로그 후기에서
좋은 후기를 많이 본 메뉴이기 때문!
하지만 의문도 많았다
간장이고..두부면 슴슴해서 간이 세질 않아서
불호가 꽤 있을 거 같다는 생각...?
하지만
슴슴하고 약간 짭조름한 것이 딱 부담없이 먹기 좋은 비빔밥이였다👍
진짜 딱 건강한 도시락 먹는 기분이라 너무 좋았다
그동안 간이 좀 강한 것들이 많아서 약간 편의점 메뉴(?)스러운 느낌을 지울 수 없었는데
오늘은 건강한 집밥 싸와서 도시락으로 먹은 느낌이였다
담에 나와도 꼭 먹을 것!!
아 그리고 여기서 참 골머리 앓을 것 같은 부분이
바로 양이다
나 같은 경우는 과식까지 안 가는 적당한 양이지만
남자분들은 백퍼 부족할 양인지라..
이것보다 많으면 내 입장에선 넘 부담스럽다
이 부분은 위잇에서 딜레마같은 느낌일 것 같다
가능하다면 짜장 곱빼기 마냥 곱빼기 선택지를 만드는 건 어떨런지...?
오늘 메뉴가 아쉬웠던 점은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국물이 없었다ㅠ
김 대신 국을 줬다면 딱 좋았을 것 같은 느낌..이런 캔디류나 과자는 진짜 매번 양이...ㅋㅋㅋ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
남은 하루 다들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추천인 코드
GAJQ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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