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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주저리51

[일상/기부]곧장기부 세번째 기부후기/추천인코드 E059525 바쁘신 분들을 위한 추천코드E059525 안녕하세요 또 오랜만에 돌아왔습니다.(눈치) 제 블로그를 보신 어떤 고마우신 분이 추천인코드를 넣어주시고최근에 첫 기부를 했다는 알림이 와서해당 포인트로 또 기부를 하려고 합니다. 사실 반성하게 된 부분이지만...최근 이직으로 인해 너무 정신이 없어서 한동안 곧장기부 페이지를 방문하지 못하다가 알림 왔던 게 기억이 나서 들어갔었습니다. 스윽~ 둘러보니예전보단 금액 차는 속도가 많이 줄어든 것처럼 보였습니다.가슴 아픈 일이죠... 나라 상황은 좋아지지 않고, 취업률은 좋아질 기미조차 보이지 않으니하루빨리 많은 이들에게 더 좋은, 더 나은 하루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그래도 이제 6번째 기부가 되었군요..!! 크지 않지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면 좋겠습니.. 2025. 7. 9.
[기부추천]'곧장기부' 라는 곳을 아시나요?/추천인코드/실제 기부 후기 급한 분들을 위한 추천인코드 E059525  몇 개월 만에 돌아와서 한다는 말이 '도를 아십니까?'와 다를 바 없어 보입니다. 죄송합니다 이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알려진 것에 비해 너무 좋은 기부사이트라 영향력이 1도 없는 블로거지만 단 한 명이라도 관심을 가져주시면 전 성공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4년정도 초록우산을 통해서 국내결연아동을 매월 후원해 왔습니다. (현재도 유지중)후원해 오며 느꼈던 불편한 점 몇 가지는아이와 편지를 주고받으면 담당선생님이 신경을 더 써줘야 한다는 부분(좀 유난스럽게 볼까 봐 저를..)정기후원을 제외한 추가 선물금이 아니면 매번 무엇으로 제 후원이 이용되는지는 연말에 받는 보고서 말고는 없다는 것이것 또한 단순히 글뿐이라 뭔가.. ㅇ ㅖ... 성에 안 찹니다. 그러던 와중 .. 2025. 3. 25.
[일상/주저리]심심하니 돌아온 나쁜 주인장 일기..? 정말 오랜만에 티스토리 글을 작성해보는 것 같다 맨날 돈,돈,돈 하는 입장이니만큼 돈 얘기를 하면 자주 돌아오지 않을까 했지만실제론 어림도 없었다는 이야기 그 사이 엔화가 올라서 섣부른 매도...를 했고..^^(이득은 보았지만 기다린 기간을 생각하면 글쎄..? 매도 평단은 905쯤.. 됐던 거 같다) 항상 참아야지 견뎌야지 하지만 쉽지 않다 역시 투자엔 그릇이 커야.. 미국 ETF는 정말 엄청난 기세로 매번 천장을 뚫길래120만원 정도 이익을 보고 팔았다. (시드는 천만원정도 기간은 8개월?) 최근 다시 소박하게 20만원 정도 매수했는데귀신 같이 폭락을 맞이했다 매년 9월은 항상 좋지 않았던 달이라는 사실을 이번 기회에 배운걸로..  가지고 있던 키움캐피탈 채권은 장내 매도하여 이득을 조금 보았다물론 이.. 2024. 9. 4.
[주저리/일기]난 무엇때문에 기분이 이리 상했을까 며칠 동안 예민함이 MAX에 도달해 있었는데 결국 어제 도를 넘어서버렸다 내 남은 인생에 계속 남아있을 것 같던 친구들 청모(청첩장 모임)를 정하면서 허무함과 현타가 느껴지기 시작하더니 결국 남편한테도 실망감이 커져버렸다 한 무리에서 나와 남편을 제외하고도 다른 커플이 결혼예정이다 9명의 사람들이 여러번 모이기에는 힘드니 한 번으로 해도 괜찮겠냐고 물었고 일정 투표를 하기 시작했다 아직 내 나이가 어려서 친구들 또한 결혼과 먼 나이라서 그런지 청모를 단순 밥 먹는 자리로 생각하는 것 같았다 어차피 다들 찬성할 텐데 한 번으로 하는 것 또한 투표를 왜 받냐며 묻는 사람도 있었고 나머지 모두 일정 투표가 끝났는데 마지막 한 명이 읽고 대답도 없다가 안된다는 얘기만 하더라 힘이 다 빠졌다 인원수가 많고 다른 .. 2024.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