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주저리50 [기부추천]'곧장기부' 라는 곳을 아시나요?/추천인코드/실제 기부 후기 급한 분들을 위한 추천인코드 E059525 몇 개월 만에 돌아와서 한다는 말이 '도를 아십니까?'와 다를 바 없어 보입니다. 죄송합니다 이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알려진 것에 비해 너무 좋은 기부사이트라 영향력이 1도 없는 블로거지만 단 한 명이라도 관심을 가져주시면 전 성공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4년정도 초록우산을 통해서 국내결연아동을 매월 후원해 왔습니다. (현재도 유지중)후원해 오며 느꼈던 불편한 점 몇 가지는아이와 편지를 주고받으면 담당선생님이 신경을 더 써줘야 한다는 부분(좀 유난스럽게 볼까 봐 저를..)정기후원을 제외한 추가 선물금이 아니면 매번 무엇으로 제 후원이 이용되는지는 연말에 받는 보고서 말고는 없다는 것이것 또한 단순히 글뿐이라 뭔가.. ㅇ ㅖ... 성에 안 찹니다. 그러던 와중 .. 2025. 3. 25. [일상/주저리]심심하니 돌아온 나쁜 주인장 일기..? 정말 오랜만에 티스토리 글을 작성해보는 것 같다 맨날 돈,돈,돈 하는 입장이니만큼 돈 얘기를 하면 자주 돌아오지 않을까 했지만실제론 어림도 없었다는 이야기 그 사이 엔화가 올라서 섣부른 매도...를 했고..^^(이득은 보았지만 기다린 기간을 생각하면 글쎄..? 매도 평단은 905쯤.. 됐던 거 같다) 항상 참아야지 견뎌야지 하지만 쉽지 않다 역시 투자엔 그릇이 커야.. 미국 ETF는 정말 엄청난 기세로 매번 천장을 뚫길래120만원 정도 이익을 보고 팔았다. (시드는 천만원정도 기간은 8개월?) 최근 다시 소박하게 20만원 정도 매수했는데귀신 같이 폭락을 맞이했다 매년 9월은 항상 좋지 않았던 달이라는 사실을 이번 기회에 배운걸로.. 가지고 있던 키움캐피탈 채권은 장내 매도하여 이득을 조금 보았다물론 이.. 2024. 9. 4. [주저리/일기]난 무엇때문에 기분이 이리 상했을까 며칠 동안 예민함이 MAX에 도달해 있었는데 결국 어제 도를 넘어서버렸다 내 남은 인생에 계속 남아있을 것 같던 친구들 청모(청첩장 모임)를 정하면서 허무함과 현타가 느껴지기 시작하더니 결국 남편한테도 실망감이 커져버렸다 한 무리에서 나와 남편을 제외하고도 다른 커플이 결혼예정이다 9명의 사람들이 여러번 모이기에는 힘드니 한 번으로 해도 괜찮겠냐고 물었고 일정 투표를 하기 시작했다 아직 내 나이가 어려서 친구들 또한 결혼과 먼 나이라서 그런지 청모를 단순 밥 먹는 자리로 생각하는 것 같았다 어차피 다들 찬성할 텐데 한 번으로 하는 것 또한 투표를 왜 받냐며 묻는 사람도 있었고 나머지 모두 일정 투표가 끝났는데 마지막 한 명이 읽고 대답도 없다가 안된다는 얘기만 하더라 힘이 다 빠졌다 인원수가 많고 다른 .. 2024. 3. 13. [주저리/일기]그 놈의 집,집,집!!! 부동산!! 아파트!!!! 2월 월급이 들어오고 적금 추가납입이 끝나서 적금 잔액 글을 쓸까 하다가 좀 진부하기도 하고 화풀이(?)할 곳이 필요해서 오랜만에 일기 작성해 봅니다 지난주 주말, 형식 그 자체인 상견례가 있었습니다 예상은 했지만 역시나 시댁에서 집 얘기를 꺼내셨어요 시부모님들은 대구분들이셔서 서울 집값을 짐작도 못하시고 있을 거예요 중소기업 전세대출 아시나요? 저금리에 1억 대출해 주는 제도가 있습니다 현재는 1.5%인 걸로 알고 있는데요 시누이 부부는 대구에서 해당 대출로 아파트를 들어갔나 봐요 신혼집으로 하지만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서울은 어디 교통 안 좋은 곳 5평 빌라 원룸 전세가 1억이 조금 넘거나 비슷하게 나옵니다.. ㅋㅋㅋ 심지어 안 해주는 집주인도 꽤 많죠... 현재 살고 있는 집이 부천시청 쪽이라 역.. 2024. 3. 12. 이전 1 2 3 4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