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참...비슷한 생활을 반복하고 있어요
너무 당연하지만...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제 생활 대부분을 나열해볼려구요^-^
1. 게임
지나가다가 본 광고에 현혹되어서 깔았다가
하루종일 하고있는 폰게임입니다..
바로 고양이정원!
이젠 습관적으로 들어가는 거 같아요 매번..
이게 실제 과자로도 교환을 해주는 시스템도 있더라구요?
전 아직 거기까지 도달은 못해봐서..ㅋㅋㅋㅋ
다음에 과자뽑을때가 되면 글 써볼게요ㅋㅋㅋ
2. 웹소설
웹소설 관련 글에도 적었다시피
요즘 블랙기업조선 이라는 소설을 주구장창 읽고 있어요
너무 길기도 하고 등장인물도 많고..
시대상 특성상 세계관(?)이랄까요 되게 넓어서
어휴.. 길어요 길어 ㅋㅋㅋㅋ 힘들지만 재밌어요!!
사실 전 글 읽으면서 아.. 왜 이 이야기는 없지?
딴 사람들 심리는 이때 어땠을까하는 생각을 많이 하거든요
근데 대부분의 독자들은 이 소설을 넘 질질 끈다는 얘기가 꽤 있지만
전 자세해서 더 좋아요 제 상상력을 더 풍부하고..
제 갈망을 충전해주는 느낌이라서ㅋㅋㅋㅋ
지금 대략 600화정도까지 봤는데
만족하고 있습니다ㅎㅎㅎ
3. 집안일
사실 자취하시는 분이나 살림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집안일 진짜 끝없죠...
완벽함도 없고...
퇴근해도 뭔가 집에 오면 끊이지 않는 일 구렁텅이에 빠진 거 같아서
평일엔 집에 와도 맘은 가끔 갑갑해요...
한편은 편하면서도 그래요..
그 와중에 잘 안되는 거 있으면 또 스트레스 받음ㅠㅠ
저녁요리도 뭔가 기대한 맛이 아니거나
생각한 만큼 안되면.. 하 그 착잡함...ㅋㅋㅋㅋㅋㅋ
집 돌아다니면 보이는 더러움...
추가되는 집안일... ㅋㅋㅋㅋㅋㅋㅋ
끝이 없어요 ^--^
와중에 화장실 청소가 생각나서 글 쓰고 해야겠네요...ㅠ
4. 피부?
제가 여자치고 좀 외모에 관심이 없어요
이목구비 자체도 안 예쁘기도 하고
몸도 항상 통통 뚱뚱했던지라
제가 뭔 옷을 입어도 안이뻐보이니까..
근데 이제와서 어릴때 안바른 썬크림이 아쉽고
눈 나빠져서 안경쓰고 다니는 제가 밉더라구요...
마구잡이로 여드름 터뜨려서
모공넓어지고 흉터 남은 내 피부가
넘 신경쓰이고
이미 생긴 잡티가 너무..그렇더라구요
이번에 여권사진 찍는데 진짜 충격이었어요..ㅋㅋㅋㅋ
그래서 급하게 유튜브 찾아보고
올리브영에서 여러가지 사와서 요즘
신경쓰면서 관리하고 있어요 나름...
생각보다 이런 것도 시간을 꽤 잡아먹더군용...
여튼 요즘 제 관심사나 일상은 이렇습니다...ㅋㅋㅋㅋㅋ
한동안은 비슷하지 않을까.. 싶어요
나이가 드는지 피부나 건강이 그렇게 신경쓰이더라구요..
운동도 알아보고 있어요..ㅋㅋㅋ
그럼 다들 남은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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