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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웨딩준비를 하면서 진행했던 본식스냅 계약 후기를 들고 왔습니다.
본식 전에 스튜디오 촬영을 하면서 느꼈던 점은
대부분의 작가분들이 기본 실력은 다들 좋으시기 때문에
예식장 분위기(어두운홀인지, 밝은 홀인지)나 예식을 하는 신랑, 신부에 맞는 사진작가분을 찾는 게 중요한 거 같아요
사실 저는 사진을 볼 줄도 모르고 찍힐 줄도 잘 모르지만
제가 하는 예식이 스몰웨딩이라는 점
남편과 제가 둘 다 피부톤이 밝다는 점 등을 고려했을 때
인물 위주로 찍어주시는 부분과 빈티지한 색감이 눈에 딱 들어왔던 거 같아요
또한 자주 보지는 않겠지만
10년, 20년뒤에 봤을 때도 무난할 것 같은 사진 무드였습니다!
특히 제 예식은 스몰웨딩인데다가
장소도 아마 낯설텐데
사진을 보다 보니 잘 연출해주실 것 같은 믿음이 생겼달까요...?ㅋㅋㅋㅋ
이제 제 결혼식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식이 끝나면 촬영 후기도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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