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주저리50 [일상]해시박스 몬스터 아이언 박스 약 30개 이상 깐 후기/짠테크?../브론즈 박스 사실 전 랜덤박스 하는 거 진짜 너무 좋아하거든요 하지만 돈 낭비인 거는 명백한 사실이잖아요? 넘 재밌지만.. 주작인 곳도 너무 많고 근데 아마 배민이었을 거예요 어플 배너 광고로 하루에 1개씩 무료로 할 수 있다는 말에 홀린 듯이 찾아 들어갔어요 지금은 제가 심지어 해시박스 몬스터 어플까지 다운 받았거든요..?ㅋㅋㅋㅋ 근데 들어가시면 저 배너가 뙇! 떠 있어요 진짜 홀린 듯이 가입도 하고.. 지금까지 매일 뽑았습니다...ㅋㅋㅋ 근데 좀 찾아보니까 박스 등급별로 가격도 다르고 제품도 좀 다르더라구요(9900원~49000원으로 다양함) 블록체인이랑 접목해서 뭐.. 주작도 없다고 홍보하고 있었어요 확률도 공개하고 있고 하지만 아이언박스는 확률 공개도 없...ㅋㅋㅋ 매일 해보니 대부분 300포인트가 들어와요 .. 2022. 11. 26. [일상]생애 첫 수면위내시경 후기/나노메디 검진센터 최근에 생애 첫 건강검진을 했었는데 집 근처에 생긴 지 얼마 안 된 나노메디 검진센터에서 했었다 아직 생긴 지 얼마 안 된 곳이라 사람도 별로 없고 깨끗했어서 위내시경도 따로 신청했다 비용은 9만원 사실 작년에 식도염 진단을 받고 약을 3개월 정도 복용했었다 꼭 위내시경을 받아보라는 말과 함께... 하지만 게으른 나는 2년을 미뤘고..ㅋㅋㅋㅋ큐ㅠㅠ 최근 구역감과 현기증 및 무기력증으로 인해 출근길 지하철을 견디지 못하는 경험을 몇 번 겪게 됐다 자꾸 어지럽고 몸에 힘이 하나도 안 들어감...ㅠ 예전보다 위가 예민해지고 목 이물감도 사라지지 않아서 결국 신청했다 어제 마침 남친도 건강 검진하면서 수면 위내시경을 받았는데 마취를 했는데 마취가 잘 안 드는 것 같다고 간호사한테 말해야 할 것 같다며 톡이 왔었.. 2022. 11. 19. [일상]블랙팬서:와칸다포에버 후기/스포있음/쿠키영상 O 올해 코로나가 어느 정도 풀린 후 내 고삐마저 풀렸는지 평소에 잘 가지도 않던 영화관을 너무 많이 가고 있다 하지만 뭔가 끊을 수 없게 된 듯한 느낌.. 이런 게 보복 소비인가.. 순식간에 cgv VIP 고객으로 올라서버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노답.. 이래 놓고 집을 언제 사니? 쿠키영상은 엔딩 크레딧 중간에 한 번 나온다. 끝까지 기다릴 필요 없음 꽤나 중요하게 쓰일 떡밥 같으니 보는 걸 추천 이번 블랙 팬서는 뭔가 오픈 첫 주말에 보고 싶어서 그 유명한 용산 아이파크몰 IMAX관 티켓팅을 감히 도전해봤는데 그 바쁜 퇴근~집안일 타임(한 오후 6시~9시)에 열렸던 것 같다.. 그래서 자리가 좋지는 않았는데 막상 가서 보니 그렇게 신경 쓰이지 않았던 것 같다. CGV VIP 쿠폰으로 공짜로 뽑은 포토티켓.. 2022. 11. 13. [일상]내가 지금껏 SI를 다니며 느낀 점 현재 나는 3번째 프로젝트에 들어와 있고 아직 개발 전 단계인 설계 기간에 있다 난 이 프로젝트를 들어가기 전만 해도 들어가자마자 개발할 거고 오픈하기 전에 나오는 단기 플젝이라고 들었다 BUT 역시나 설계 단계에 뭐가 할 게 있다고 지연됐으며 대충 윗분들은 설계서나 만들라고 우릴 던져놓았다 이 플젝이 정확히 어떤 식으로 흘러가는지도 듣지 못했고 내 계약이 언제까지인지 파트는 확정된 건지 얘기해주는 사람은 없고 윗분들만 분주하고 바쁘다 그래서 설계서를 다 작성하고 나면 할 게 없다... 그런 심리 아시나요? 물론 내 파트 대충 예상은 가니까 분석 한번 할 수도 있고 그렇긴 한데 나중 가서 진짜 내가 할 화면이 아닐지도 모르고 시킨 것도 아니니까 굳이 또 나서서 할 맘도 잘 안 생긴다... 그렇다고 이렇게.. 2022. 11. 4. 이전 1 ··· 7 8 9 10 11 12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