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99 [잡담]첫 SI 프로젝트에서 있던 일 사실 내 블로그에 글로 어디 파견을 간건지 쉽게 유추할 수 있을 것이다 사실 난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가장 큰 차이는 체계라고 생각했다 그렇기에 파견갔던 곳이 나름 대기업 축에 들기 때문에 일처리에 있어서 체계가 있고 깔끔할거란 착각(?)을 하게 되었다 쉬운 파트니까 인력비 절감을 위한 설계 생략 모든 과정을 최대한으로 단축시킨 일정 설계... 그로 인해 갈려나간 개발자들 진짜 하루하루가 놀라웠다.... 같이 근무나간 분들의 말을 빌리자면 이런 식으로 프로젝트 진행하는 곳은 요즘 들어서 보기드물다 특수 케이스다 라는 말을 정말 많이 들었다... 하지만 난 첫 프로젝트였고 설계과정에서 계획했던 것을 수시로 바꾸고 그때 그때 문제가 생겨서야 진짜 말 그대로 대충... 문제를 넘기려는 모습을 보고 말았다 거의.. 2021. 10. 15. [잡담]첫 프로젝트가 끝났습니다. 미래** 퇴직연금 웹 프로젝트로 첫 프로젝트가 끝났습니다. 대략 7개월동안 근무하고.. 다음은 교보생*으로 갑니다. 사실 7개월동안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삶의 목표를 뚜렷하게 정하지는 못하더라도 이건 아니다.. 할 수있는 선택지를 제거할 수 있는 경험이 되지 않을까 싶었지만 제가 생각했던 근무와는 많이 달랐던 거 같습니다.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보다 사람에 대한 스트레스가 굉장히 심했고 신입으로 들어갔음에도.. 신입대우 한번 못받은 것 같네요 만약 또 한량처럼 블로그에 글을 쓰게 된다면 7개월간에 있었던 일과 제 감정을.. 쓰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재는 다음 프로젝트 들어가기전까지 이사를 마무리할려고 하고 있구요 얼른 해결됐으면 좋겠네요 이사 문제도... 그럼 우연치 않게 이 글을 보시게 된 모든 .. 2021. 9. 24. [잡담]오늘도 고민을 해봅니다. 금융 SI 파견업체에 입사한지 3개월차... 아직 첫 파견을 나가보지 못해 적성에 맞는지도 알 수 없네요 내채공 신청하고 싶어도 내가 얼마나 갈려나갈지 모르니 아직 안했습니다..ㅎㅎ.. 후회할까요? 제가 이루고 싶은 인생의 목표는 뭘까요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다른 분들은 계신가요? 혹시 이 글을 우연히 보신다면 살짝 말해주세요 정말 궁금합니다 요 몇 개월동안 고민해봤지만 정말 모르겠습니다.. 하하.. 제가 이상한 걸까요? 다들 무얼 향해 달려나가고 계신가요? 2021. 2. 8. 이전 1 ··· 22 23 24 25 다음